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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日:2024年1月5日
1590년(덴쇼 18년)의 오다와라 전투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이에야수는 관동에 이봉되고 그 후 히데요시의 중신인 호리오 요시하루가 성주로 되었습니다.
요시하루는 도요토미의 권위를 보여 주기 위해 당시의 최신 기술인 높은 돌담이나 크고 호화로운 천수를 갖춘 쇼쿠호계성곽(※)으로 고쳐 만들었습니다.
현재 하마마쓰성에 남는 돌담은 요시하루 집권 시기에 건축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들에 의하여 건축된 “높은 돌담, 와즙, 초석 건물 등” 이 특징적인 성곽.
1600년(게이초 5년) 세키가하라 전투로 이에야수가 서군에 승리하면 하마마쓰성은 도쿠가와 후다이 다이묘가 다스리는 성으로 되었습니다.
전란의 시대가 끝나고 하마마쓰성은 행정 시설로서의 체재가 정비되었습니다.
크고 호화로운 천수는 17세기 전반에 잃었다고 보이지만 산노마루의 확장이나 오테몬의 신설등이 조카마치의 정비와 일체가 되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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