更新日：2024年1月5日

하마마쓰성의 변천 1

하마마쓰성은 이에야스 집권 시기 전후에 확장, 개변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1.이마가와 지배하에 의한 히쿠마성의 시대(16세기 전반)

하마쓰성의 전신은 15세기 쯤에 건축된 히쿠마성입니다.

히쿠마성은 히쿠마숙 서쪽에 늘어서는 구릉지에 축성되었습니다.

축성 시기의 성주는 모르지만 16세기 전반에는 이마가와 지배하의 이이오가 성주를 맡고 있었습니다.

이 성은 4가지 장소의 구루와를 복합한 네모의 구조를 하고있으며, 현재도 하마마쓰성 공원의 북동 부분에 있는 모토시로초 동조궁 경내에 그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2.1570년(겐키 원년) 이마가와의 멸만 때문에 도쿠가와 이에야수는 미카와의 오카자키에서 하마마쓰에 옮겨졌습니다

히쿠마성은 하마마쓰성라고 개칭되며, 가이의 다케다 신겐의 침공에 대비하는 전선 기지로서 확정, 정비되었습니다.

하마마쓰성은 군사 시설로서의 실용적인 성이었다고 상상되지만 이에야수 집권 시기의 성의 구체적인 기록이나 그림은 남겨져 있지않습니다.

최근 발굴 조사에 의해 그 모습이 해명되어 가고 있습니다.